[미국주식] 나스닥/다우지수/S&P500 뜻과 차이/미국 증권
안녕하세요.
기린잇슈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크게 코스피와 코스닥으로 나눠져있다고 예전 포스팅에 적어놨었는데요.
girinissue.tistory.com/179?category=807211
[주식은 처음입니다만] 코스피/코스닥 의 뜻이란?
안녕하세요. 기린잇슈입니다. 주식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뉴스에서 매번 코스피/코스닥 지수을 들어봤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서 앉아있는 모습을 봐왔을겁니다. 대제 코스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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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미장(미국주식시장)에 대표적인 나스닥과 다우지수, S&P500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증권시장에는 크게 2가지로 나누는데 바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 시장입니다.
먼저 뉴욕증권거래소는 설립일이 무려 1817년으로 미국 뉴욕 월스트리트 11번가에 위치해있으며
시가총액 세계 1위 시장으로 미국의 우량 기업들이 많이 상장되있습니다.(코카콜라, 나이키, 맥도날드 등등)
반면 나스닥은 시가총액 2위지만 기술주 중심의 IT기업들이 상장되어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두 개 시장에서 우량주들을 골라 만든 지수가 바로 다우지수, 나스닥, S&P 500입니다.
- 다우지수(DJIA,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있는 회사 중에서 가장 우량주이고 안정된 주식 30개를 표준으로 산출한 지수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 편집자이자 다우존스앤컴퍼니의 공동창립자 찰스 다우가 창안한 주가지수로
가장 오래됐으며 세계적인 주가지수로 P&G, 맥도날드, 디즈니 등등이 있습니다.
- 나스닥(NASDAQ,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은데 코스닥과 어감이 비슷합니다. 코스닥이 바로 이 나스닥을 벤치마킹했기 때문인데요.
시가총액으로 지수가 계산되며 요즘 핫한 기업인 기술주로 구성되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애플, 구글, 테슬라 등등.....
나스닥은 상장 기준이 낮아 많은 기업들이 올라와있는데 대신 그만큼 유동성이 높아 잘 알아보고 투자를 해야됩니다.
- S&P 500(Standard & Poor's 500)
미국의 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tandard & Poor's)에서 개발한 미국의 주가지수입니다.
미국에서 실제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지수로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시가총액으로 지수가 계산되며
뉴욕증시과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500개 종목을 선정해 산출한 주가 지수입니다.
작년에 테슬라가 S&P 500에 편입되면서 더 상승하기도 했지요.
여기까지 미국지수의 기본인 나스닥, 다우지수, S&P500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