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처음입니다] 주식 망하지 않는 법 - 회사 재무제표 보는 방법(3)(영업활동/투자활동/재무활동현금흐름/ROE/ROA/부채비율)

안녕하세요.

기린잇슈입니다.

저번에는 회사 재무제표 보는 방법(2)편 <자산/부채/자본/CAPEX/FCF>을 알아봤습니다.

https://girinissue.tistory.com/185?category=807211

[주식은 처음입니다] 주식 망하지 않는 법 - 회사 재무제표 보는 방법(2)(자산/부채/자본/CAPEX/FCF)

이번 3편에서는 많은 중요한 개념이 나오니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알아볼 개념입니다.

- 영업활동현금흐름
- 투자활동현금흐름
- 재무활동현금흐름
- ROE
- 부채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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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간에 이어 펄어비스의 재무제표로 개념을 알아보겠습니다.

<펄어비스

 

 

• 영업활동현금흐름

영업활동현금흐름은 기업의 돈이 영업활동으로 어떻게 흘러가는냐를 의미합니다.

영업활동을 해서 회사로 돈이 들어오는게 좋으니 +수치가 좋은 수치입니다.

 

 

 

• 투자활동현금흐름

사업투자 및 회사가 투자한 현금이 어떻게 흘러가냐를 의미합니다.

발전을 하려면 머물러있기보다 투자를 하는게 좋으니 -수치가 좋은 수치입니다.

 

 

 

 

• 재무활동현금흐름

회사의 재무활동으로 현금이 어떻게 흘러가냐를 의미합니다.

보통 은행 돈을 빌리고 갚거나 이런 것을 회사의 재무활동이라고 하는데 갚거나 하려면 -가 되므로 -가 좋은 수치입니다.

 

 

 

 

 

• ROE

ROE는 Return On Equity로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부릅니다.

 

회사의 재무제표를 볼 때 필수로 봐야될 정도로 중요합니다.

 

계산법은 자기자본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것입니다.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자기자본의 운영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루어졌는지 반영하는 지표로 
자기자본에 대한 기간이익의 비율로 나타낸다. 
보통 경상이익, 세전순이익, 세후순이익 등이 기간이익으로 이용되며, 주식시장에서는 자기자본이익률이 주가에 반영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투자지표로도 자주 이용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기자본이익률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라고 네이버에 설명이 나오는데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편에서 나온 빵떡이의 빵회사에서 당기순이익이 1억, 자기자본이 10억일 때

ROE는 10%가 됩니다.

흔히 ROE는 경영자의 성적표라 말하기도합니다.

 

 

 

ROE와 부채비율의 관계

 

ROE를 말하다가 왠 부채비율이냐구요?

ROE는 부채비율과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요.

예를 다시 들어보겠습니다.

 

1번째 예)

빵떡이는 자기 돈 10만원으로 와플 기계를 1개를 구입하고 2만원을 벌었습니다.

이 때 자기돈으로만 산것이라 부채비율은 0%입니다.

그리고 ROE = 2만원(수익) / 10만원(자기자본) = 20%입니다.

 

 

 

 

2번째 예)

호떡이는 자기 돈 10만원으로 와플 기계를 1개, 은행돈 10만원으로 와플 기계 1개를 구입하고

각 기계마다 2만원씩 총 4만원을 벌었습니다.

이 때 부채비율은 100%이지만

ROE = 4만원(수익) / 10만원(자기자본) = 40%입니다.

 

 

자기자본에 은행돈으로 빌린 10만원은 들어가지 않고

수익은 늘어서 ROE의 비율은 높아진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차입금을 체크해야 합니다.

보통 ROE는 15%가 넘으면 좋은 재무제표라고 합니다.

 

 

 

 

• 부채비율

" 부채 / 자기자본 "

 

을 부채비율이라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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