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오브판타지] 출시일 및 사전예약 / 164만명이 선택한 제2의 원신?

타워 오브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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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원신을 노리는 타워 오브 판타지

자유롭게 탐험하는 오픈월드

몇 개월 전 처음 정보가 오픈되고 단숨에 기대작으로 떠오른 게임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타워 오브 판타지입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일단 그래픽과 시스템적인 면에서 원신과 매우 비슷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원신을 하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원신을 하고 싶었지만 접근을 못했던 유저 등 다양하고 많은 게이머분들이 기대작으로 손꼽아 기다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하는 MMORPG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한국에 정식 오픈을 하지 않아도 해외 서버에서 접속해서 즐기는 한국 유저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한국 정식 오픈을 하게 되면 이미 선발대로 시작한 해외 서버 유저들의 정보를 받으면서 더욱 재미있게 성장할 수 있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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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캐릭터는 No!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커스터마이징

나만의 개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도 정말 중요한 시스템중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타워 오브 판타지에도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커스터마이징이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는 게 대충 꾸며서 시작하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로 잘 꾸미는 분들은 상당한 시간을 들여 어떤 특정 인물을 만들거나 자신이 원하는 분신과도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요즘에는 커스터마이징도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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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소개 및 속성

타워 오브 판타지는 다양한 캐릭터와 속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속성별 시너지 공격을 통해 연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속성이 들어가면 단점으로 좀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경향이 살짝 있을 수 있으나 대신 장점으론 속성을 통해 몬스터와의 격차를 조금 쉽게 만드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에 학습 단계가 어렵게 느껴질 뿐 익숙해진다면 전략적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바로 속성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속성이 들어가면서한 가지 더 우려되는 점이 초반에 리세마라를 통해 꼭 이 캐릭터 or 이 속성을 얻어야 된다고 하는 강박이 생길 수 있는데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는 리세마라가 필수적이지는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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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만을 돌파한 사전예약

사전 예약 목표 달성

이미 많은 유저가 해외에서 플레이하고 있다고 했는데, 이런 부분만 봐도 어느 정도 재미를 보장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그런 유저들의 기대치를 반영하듯이 최대 목표치였던 150만을 뛰어넘어 164만 명이나 사전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100만을 넘는 게임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타워 오브 판타지는 100만보다 50만 명이 더 높은 목표를 잡았고 광고도 크게 많이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14만을 초과 달성했다는 건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소문이 많이 퍼진 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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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코스튬

사전예약을 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사전예약 보상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통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재화와 성장할 때 필요한 재료 정도 지급하는 게임이 많은데, 타워 오브 판타지에서는 한정판 코스튬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한정판 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꾸준하게 플레이해보실 생각이 있는 유저분이라면 꼭 필수로 사전예약을 해야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게임이 오픈하고 나중에 더 좋은 급의 코스튬이 다양하게 나오겠지만 이렇게 사전예약으로만 얻을 수 있는 이런 코스튬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나중에 고렙이 됐을 때 처음부터 이 게임을 즐겼던 유저라고 인증(?) or 자부심을 느끼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꼭 사전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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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출시일은 언제?

S-Fantasy 타워오프판타지

마지막으로 타워 오브 판타지의 출시일은 22년 8월 11일이라고 합니다. 이제 오픈까지 2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인데, 지금도 사전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사전예약을 하실 분이라면 늦지 않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게임인 만큼 잘 됐으면 하고, 그리고 그동안 오픈월드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할 게임이 없어서 못했던 유저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이 게임을 통해 오픈 월드의 재미를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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